기온별 옷차림

기온만 보고 옷을 고르면 바람 부는 날에 떨게 됩니다. 그래서 이 표는 기온이 아니라 체감온도를 기준으로 8구간을 나눴습니다. 구간마다 코디 두 벌과 챙길 것, 그리고 바람·습도가 구간을 바꾸는 경우를 같이 적어두었습니다.

체감온도로 고르는 8구간

왜 기온이 아니라 체감온도인가

같은 5도라도 바람이 없으면 코트로 버티고, 초속 10m의 바람이 불면 체감은 영하 0.4도가 되어 패딩 구간으로 내려갑니다. 반대로 한여름에는 습도가 체감을 올립니다 — 기온 27도에 습도 80%면 체감 29도입니다.

그래서 이 사이트는 기상청이 공표한 공식을 그대로 씁니다. 더울 때와 추울 때 서로 다른 식을 쓰는 것도 기상청 방식과 같습니다.

  • 추울 때 — 바람: 기온 10도 이하에 풍속 초속 1.3m 이상이면 JAG/TI 2001 식으로 보정합니다.
  • 더울 때 — 습도: 기온 21도 이상이면 습구온도를 쓰는 2020년 개정식으로 보정합니다. 건조하면 땀이 잘 말라 오히려 시원해지므로, 습도는 한 방향으로만 밀지 않습니다.
  • 11~20도 — 보정 없음: 그 기온대에서는 바람도 습도도 체감을 바꿨다고 말할 만큼 밀지 않습니다. 그래서 이 구간은 기온이 곧 체감온도입니다.

차이가 1도도 안 되면 숫자를 따로 적지 않습니다 — 없는 정밀도를 주장하지 않으려는 것입니다.

오늘 우리 동네 기준으로 보기

위치를 잡으면 지금 그 자리의 기온·풍속·습도로 체감온도를 계산해서 어느 구간인지 바로 알려드립니다. 비가 오면 챙길 것도 함께 붙습니다.

오늘의 옷차림 보기

체감온도는 기상청 공표 공식으로 계산합니다. 구간 구분과 코디는 이 사이트에서 정리한 것입니다.